다나산후조리원

벌써 둘째 출산한지 43일이네요!!

문종필원장님한테 출산하고 감기때문에 2박3일간 병실에서 격리되있다가

조리원올라갈때도 조금더 지켜보자시며 

아가는 바로 조리원가고 저는 병실에서 하루 대기해야했어요ㅜㅜ

조리원올라가서도 6박7일 있는동안 5일은 마스크를 쓰고있었던ㅎㅎ

혹시모르게 우리아가나 다른아가,산모에게 감염위험이 있으면 안되니까요!

첫째때도 다나였고 

(그때 산후조리원동기들과 아직도 연락하며 지내요~

그 조리원동기중 1명이 저 들어가기 바로 전에 둘째낳아서 1주일있다가 퇴소한방에 제가 들어갔죠ㅎㅎ)

이번에 들어와서 바뀐게 방마다 공청기 있는거랑 감염에 좀 더 신중한거 였던거 같아요!

조리원팀장님이랑 신생아실선생님들은 첫째때 계시던 분들이어서 얼마나 반갑던지ㅎㅎ

(첫째때문에 조리원 예약할까말까 고민중에 병원에서 조리원실장님 뵙고 덕분에 28주이전에 

할인받아서 계약했네요ㅎㅎ)

청소해주시고 세탁해주시던 여사님들도 얼마나 꼼꼼한지 벽에 살짝 턱 있는곳도 다 닦으시더라구요!!

너무 편히 있다가 집에와서 첫째 둘째 케어에 생활리듬맞추느라 정신없다보니 지금에서야 글올리네요

계획에는 셋째는 없지만 혹시모르게 셋째를 보게되면 그때도 다나예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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