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산모를 위한 휴식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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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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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한것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새해가 열흘이나 지나갔네요...

첫째때 조리원 생활보다 바뀐것이 많아 좀 낯설고 아쉽긴했지만

집에 오니 새삼 조리원 시절이 그립고 꿀같은 시간이었다 싶네요

경험은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들로 인한 모유수유에 있어 

친절하고 꼼꼼하게 지도해주신 수유팀장님!! 잘몰랐던 부분도 다시 배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일이 성함을 모르는 신생아실 간호사님들까지...친절하게 아기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입실하시는 모든 산모님들이 건강하게 좋은 기억을 갖는 조리원이 되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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