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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짧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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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10일은 첫째맘이라서 처음엔 뭐가뭔지 잘  알지 못했는데 입실하자 마자  OT설명이  있어서

좋았습니다.부분적으로 흐름을 파악할수 있었고 소독시간에는 아가케어가 힘들었는데 친절하게 팀장님이 오셔서 어려움이 많았던 부분들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수유가 힘들었는데 팀장님이랑 원장님이 도와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조리원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몰랐던 부분도 알고 특히 수유에 대한  논리는  꿀팁이예요~수유을 하는 초보맘이다 보니 모유수유 교육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치밀유방인지 몰랐는데 팀장님이 알려 주셨어요~병실에서 유두상처가 심했는데 조리원 팀장님이 상처부위도 패드에 스치지않게 팁 알려 주셨고 가슴은 풀리지 않아서 아이통곡 전문 원장님께 의뢰해서 맛사지 받았어요.맛사지 받으면서 치밀유방 이라서 고통이 심했지만 수유도 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했더니 점차적으로 좋아졌고 몸 속에있던 노폐물이 빠지기 시작했고 배도 고팠어요~수유횟수가 늘면서 내몸은 붓기도 빠지고 가벼워진 느낌과 기분도 좋아졌답니다~정말 교육프로그램이 없었다면 난 수유에대한 상식이 없었기 때문에 포기하고 유축만 신경 썼을텐데~~유축에대한 논리도 알았어요/팀장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둘째때 다나조리원 이용할꺼예요~쌤들도 다들 친절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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