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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조리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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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디럭스룸에서의 열흘의 단꿈(?)이 끝나고 지금은 아가와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요^^

주변에서 조리원에서는 푹 쉬어야한다 마사지는 꼭 받아라 등등 이런 저런 이야기들은 해줬지만

모유수유가 이렇게 어려운거인줄 몰랐어요ㅠㅠ

자연분만을 하고 병실에 입원했을때 모자동실불가 모유수유 불가의 상태여서 조리원에 옮겨와서 처음으로 직수를 배우고 시도를 했는데....제가 모유수유를 너무 만만하게 봤던거였죠ㅠㅠ

젖몸살은 오고 젖량은 많지가 않고..수유자세를 알려주시는데 저는 그 자세가 왜그렇게 힘들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유자세와 아기와의 타이밍 등 모유수유에 관련해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도와주신 팀장님 너무 감사했어요^^

조리원을 이용하게 되실 분들은 모유수유 관련해서 문화센터에서 교육도 해주시고 모자동실시 수유연습을 하고 싶다고 콜을 드리면 친절하게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도움을 요청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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